배우 브랜드 파워를 비롯해 OTT서비스와 IPTV, DVD 시청 1위를 질주하고 있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가 임수정-장기용-이다희-전혜진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삼박자로 매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검블유’는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기발한 전략 마케팅을 연이어 성공시킨 포털사이트 바로가 업계 1위 유니콘과의 점유율 차이를 좁혀가며 긴장감 넘치는 포털 전쟁을 펼쳐가는 상황이다. 또한 걸크러시 3인방 배타미(임수정), 차현(이다희), 송가경(전혜진)의 각기 다른 3색 로맨스가 궤도에 올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검블유’가 꿀잼 드라마로 탄생한 비결에는 촬영기간 동안 돈독해진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매 순간 웃음꽃이 만발하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 덕분이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현장 곳곳에서 환한 웃음을 터뜨린 네 주연배우의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유발한다.

‘포털업계 최고의 승부사’ 배타미로 인생 캐릭터를 새로 쓰고 있는 임수정은 커리어 우먼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극중 모습처럼 촬영에 임할 때는 대단한 연기 열정으로 현장을 이끌어가지만 ‘컷’ 사인이 나면 사랑스러운 미소를 터뜨린다. 연하의 직진남 박모건 역 장기용은 언제 어디서나 미소를 잃지 않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미모와 화끈한 성격의 폭력전과자(?), 막장드라마 마니아 차현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이다희는 시원한 웃음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고상하고 기품 있는 카리스마를 탑재한 유니콘 대표이사 송가경 역 전혜진은 극중 모습과 달리 현장에서는 소탈한 반전미소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제작진은 “에너지 넘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이 즐겁게 만들어낸 ‘검블유’의 앞으로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주 수목 밤 9시30분 방송.

사진=tvN '검블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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