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보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이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녀가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 또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이며 배우 이보영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좋은 작품들을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영은 지난 6월 이전 회사와 계약기간이 종료된 후 여러 회사로부터 접촉 시도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제이와이드컴퍼니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 김소연, 강예원, 김태리, 백진희, 최다니엘, 천호진 등 배우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지난해 이보영은 tvN ‘마더’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레드카펫을 밟는 등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후 올해 2월에는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남편 지성과도 건실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들을 사랑을 받아온 이보영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체결로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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