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탈모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6월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송혜교와 이혼조정을 신청한 송중기가 마음고생을 해 탈모가 심하게 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여러가지 이야기가 쏟아졌다”며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왔다. 스태프 사이에선 부부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 송중기 근황 사진을 올리며 재조명하고 있다. 송중기가 일반인과 찍은 사진이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수척해진 송중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탈모 증거 사진이 여기있네” “마음고생 한 것처럼 보인다” 등 최근 송중기의 상황을 이해할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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