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육성재가 과거로 돌아가 전생 체험을 한다.

30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와 함께 찜질방 체험에 나선다. 사우나를 마치고 나온 사부는 갑자기 “최면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 대표로 최면 체험에 나선 육성재는 끝까지 “내가 과연 최면에 걸릴까, 불가능할 것 같다”며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사부님표 최면 체험이 시작되자 육성재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서서히 최면에 빠져드는 듯 했다. 이어 전생이 눈앞에 펼쳐진 듯 ‘루카’라고 불리는 자신의 전생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이어갔다.

처음엔 믿지 못하던 멤버들도 최면에 빠진 육성재의 모습에 “아니 이게 가능하냐”며 신기해했다. 하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멤버들의 반응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덤덤하게 최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최면을 마친 육성재는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장면들을 봤다. 어디서도 체험할 수 없는 최고의 경험이다”며 전생 체험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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