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이 노화로 인해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폴리테라’를 출시했다. 7년 만에 엘라스틴 모델로 컴백한 전지현이 홍보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헤어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프로폴리테라’는 두피나 모발도 피부처럼 나이가 들어 탄력이 줄고 끊어지며 거칠어지는 증상에 착안했다. 샴푸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에 호주산 명품 프로폴리스를 넣어 모발과 두피의 노화 증상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프로폴리스의 성분을 두피와 모발에 전달하고자 영양소 파괴를 줄이는 ‘수용성 추출법’으로 가공했다.

실제 ‘프로폴리테라’는 ‘헤어 안티에이징 효능’ 평가를 완료했다. 프로폴리테라 샴푸(손상모발용)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오일세럼을 동시에 사용하면 모발 탄력 33%, 거칠기 200%, 끊어짐 103%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화 증상에 따라 ‘가늘고 힘없는 모발용’과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용’ 샴푸 2종류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오일세럼으로 출시됐다.

한편 청초한 긴 생머리 아이콘으로서 세월이 지나도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을 통해 ‘프로폴리테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홍보한다. 특히 지난 27일 TV 등을 통해 광고가 공개된 뒤 ‘역시 엘라스틴은 전지현’ ‘옛날과 변한 게 하나도 없다’ 등의 반응으로 판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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