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V50 ThinQ’의 차별화된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사진=LG전자 제공

‘LG V50 ThinQ’ 구매 고객에게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하는 혜택을 한 달 더 늘려 7월 말까지 제공한다. 기존 구매혜택 종료일은 이달 말까지였고, ‘LG 듀얼 스크린’ 출고가는 21만9000원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두 제품의 확장된 멀티태스킹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실제 ‘LG 듀얼 스크린’이 제시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는 ‘LG V50 ThinQ’의 차별화된 성능이 크게 기여했다. ‘LG V50 ThinQ’는 국내 5G 스마트폰 가운데 유일하게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건 855’를 탑재했는데 기존 대비 정보처리능력이 45% 이상 뛰어나다.

각각의 화면에서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거나 앱 하나의 UI를 화면 2개에 확장해 사용하면서도 화면 끊김이나 지연이 없는 이유다. 일상에서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고자 하는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 관련 생태계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순히 화면을 하나 더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일상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가치 있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다. 이에 발맞춰 인기 게임회사를 포함, 콘텐츠 제공업체들과 폭넓게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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