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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시길"...전미선, 비보에 스타들 애도·'친정엄마' 이서림으로 교체

기사승인 2019.06.30  09: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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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선후배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전미선은 지난 29일 전북 전주의 한 호탤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미선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치료를 받았다"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전미선의 비보를 접한 배우 이지훈은 "더는 마음 고생 없이.. 행복할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명복을 빌었다.

배우 유서진은 "믿어지지 않는다. 내 롤모델이었던..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애통한 마음을 전했고, 윤세아는 국화꽃과 함께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영화배우 겸 제작자 한지일은 "또 한 명의 동료를 지키지 못했군요. 앞날이 촉망 받는 후배 배우 전미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네요"라며 "그동안 동료, 후배 배우들의 극단적 선택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미어 들 것 같이 힘들었습니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영화 '나랏말싸미' 스틸)

마지막으로 배우 권해성은 "후배들이 짓궂게 장난쳐도 소녀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셨던 선배님. 좋은 곳에서 꼭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라고 명복을 빌었다.

한편 전미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당일 예정됐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전주 공연은 취소됐다. 제작사 측은 추후 공연은 배우 이서림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작이 된 영화 '나랏말싸미'는 7월 24일 개봉예정이다.  '나랏말싸미' 측은 "영화 '나랏말싸미' 팀은 故 전미선 배우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후 영화에 관련된 일정은 논의 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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