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원우, 에스쿱스가 '숯 커피'를 시식했다.

29일 방송된 JTBC '배틀트립'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 원우, 에스쿱스가 출연해 인도네시아로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은 배낭여행이 처음임을 밝히며 '여행객 성지'라 불리는 욕야카르타에서 배낭여행을 꾸려나갔다. 

정한과 원우, 에스쿱스는 길거리 가로수마저도 "크다"고 신기해하며 거리를 걸었다. 걷는 도중 세 사람은 불이 붙은 숯을 커피에 넣어주는 '숯 커피'를 발견했고 커피를 마시며 이열치열 여행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숯 커피를 시식한 정한은 "달아"라며 의외의 맛에 놀랐다. 비결은 설탕이었고 세 사람은 숯의 효과를 검색하며 커피 맛과 효과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