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거장’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훈련법이 공개된다.
30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와의 상상력 스쿨이 그려진다.
베르베르는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공개하겠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1200마리의 개미를 관찰해 대작 ‘개미’를 완성한 사부의 비법 공개에 한껏 들뜬 멤버들은 “대표작을 만든 비법이 여기서 공개되는 거냐” “빨리 알려 달라”라며 사부를 조르기도 했다.
베르베르는 “아이디어의 비법은 바로 명상”이라며 그의 대작들이 나올 수 있었던 특별한 훈련법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어떻게 명상으로 아이디어를 얻는 거냐” “명상은 생각을 비우는 것 아닌가?”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명상 훈련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완전히 몰입해 “정말 상상력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갑자기 상상력이 폭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자신의 작품 속에 한국식 이름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자 멤버들은 그와 함께하는 내내 자신의 이름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물결로 채웠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관련기사
- 의협 최대집 회장, 삭발식 감행 後 '극단적 투쟁' 예고
- 김장훈, ‘숲툱훈’으로 유튜브서 100만뷰 대박...6년만의 복귀
- ‘보이스3’ 최악의 상황 이진욱, 미스터리 풀고 골타팀 복귀하나
- ‘미우새’ 박수홍, 첫 콘서트 도전...절친 박경림X윤정수X배기성X이동우 총출동
- 배우 전미선,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영화 ‘나랏말싸미’ 충격과 슬픔
-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둘러싼 욕망과 갈등...판세 관전포인트 공개
- ‘동상이몽2’ 신동미, 적과의 동침기...♥허규 팬클럽과 저녁식사
- 박효신, 새 싱글 ‘연인’ 깜짝공개...오후 6시 콘서트 시작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