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의 장난에 늘 당하던 시안이가 반격에 나선다.

30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설수대 설아-수아-시안 삼남매는 그동안 동국 아빠에게 당해 온 시안이의 복수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꾸민다. 아이들의 귀여운 장난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동안 늘 동국 아빠의 장난에 당해온 시안이는 이날 설아-수아 누나들과 함께 깜찍한 역습을 준비했다. 설수대 삼남매는 아침부터 우유 한 잔을 나누며 기상천외한 작전들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어 동국 아빠와 설수대는 집 근처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여기서 동국 아빠는 시안이의 역습에 반격을 준비했으나 시안이는 쉽게 속지 않으며 ‘꾸기 아들 6년차’ 위엄을 보여줬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곳에 모여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설수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시안이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런 가운데 나들이의 마지막에는 시안이를 동공지진하게 한 일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