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레인팀이 최고점 990점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 결선 1라운드에는 퍼플레인팀이 대중적이지 않은 곡으로 최고점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퍼플레인 팀은 양지완, 김하진, 이나우, 정광현, 채보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은 경연무대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아트록 장르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다가온 최고‧최하점 발표의 순간. 다섯 명의 멤버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 앞에 서게 됐다. 하지만 모두의 우려를 씻어내고 퍼플레인 팀은 최고점 990점, 최저점 850점을 기록하며 프로듀서 최고점수 기록을 갱신했다.

MC 전현무 역시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로 좋은 기록을 냈다”라며 다섯 사람의 용기를 칭찬했다. 퍼플레인 팀은 현장에 함께해준 방청객들을 향해 인사를 전하며 무대뒤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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