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프로듀스X' 데뷔조, 매니지먼트 스윙엔터와 긍정 협의 중"(공식)

Mnet 측이 '프로듀스X101' 데뷔조의 매니지먼트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28일 Mnet '프로듀스X101'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스윙엔터테인먼트와 긍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프로듀스X101' 종영 후 선발된 데뷔조 멤버들의 활동 매니지먼트를 스윙엔터테인먼트가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조였던 그룹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은 바 있다. 현재는 워너원 활동을 마친 김재환이 소속돼 있다.

이에 '프로듀스X101' 데뷔조 역시 워너원에 이어 스윙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X101' 오늘(28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