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의 쿨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 300회에는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지인 박준형, 이연희, 혜리의 의욕 넘치는 운동회로 안방극장에 웃음보따리를 선물할 예정.

이날 풍선 터트리고 돌아오기 게임의 재물이 된 기안84와 김충재는 때 아닌 곤장 세례를 받는다. 이연희는 모두가 무서워하는 풍선을 한 방에 터트리고 유유히 돌아서는 쿨한 면모를 선보인다고.

특히 혜리는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운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석한 두뇌플레이를 펼쳐 팀의 우승에 일등공신을 하는가 하면, 게임을 하던 중간에 너무 즐거운 나머지 춤까지 추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안긴다.

박나래는 뚝심 있는 한 방을 보여 모두가 감탄한다고. 작은 키와 다량의 근육을 사용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게임을 펼친다고 해 상대팀까지 놀라게 만든 그녀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끊임없이 웃음꽃 핀 운동회는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0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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