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서울 2호선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에 스티그마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오픈 했다.

오는 7월 19일까지 한달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최정상급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가 운영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스티그마와의 협업 프로젝트 ‘스트리트 온 60 헤리티지’ 론칭을 기념하고, 힙합과 스트리트패션에 열광하는 유스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먼그라운드를 방문하는 1525세대 고객들이 ‘엘레쎄X스티그마’ 콜라보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에 적용된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아트웍이 팝업스토어 공간으로 그대로 옮겨져 재현됐다. 엘레쎄 론칭 60주년을 기념해 수어로 60이라는 숫자를 심플하게 그려냈으며 심볼 디자인 하프볼 로고 후디를 입은 귀여운 컴튼베어를 통해 모던 스트리트 스포츠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뒤쪽에는 60주년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도심 속 테니스장 콘셉트의 헤리티지 네트(철조망)와 감각적인 히스토리 오브제를 통해 1959년부터 이어져 온 엘레쎄만의 히스토리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팝업스토어 곳곳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엘레쎄 19SS 히트상품 오리진 빅로고 반팔티(5명), 스타벅스 음료쿠폰(20명)을 선물로 증정하는 ‘#내스타일대로 인증하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엘레쎄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