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이나 1인가구의 주방 필수템 갑은 전자레인지다. 에어프라이어, 전기레인지 등 간편함과 요리의 맛을 앞세운 첨단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지만 햇반부터 왠만한 요리와 간편식을 '넣고 돌리고 꺼내' 먹기만 하면 되는 전통의 전자레인지를 대체하기엔 아직 역부족이다. ‘나혼자 산다’ 기안84처럼 심지어 라면까지 끓여먹기도 한다. 이런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할 때 유해물질 걱정을 덜어주는 전용 용기는 ‘환상의 복식조’다.

타파웨어 ‘스마트 레인지’ 시리즈는 전자레인지와 냉동 보관을 모두 할 수 있는 용기로 활용도가 높아, 주방에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며 설거지를 줄일 수 있다. 완성된 밥 또는 반찬을 소분해 담아 냉동 또는 냉장 보관한 후 식사 때 냉장고에서 꺼내 즉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상차림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이 없어 식탁에 올려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씰(Seal, 뚜껑)에 달린 에어캡이 음식을 데울 때 용기 안에 증기가 빠져나가게 도와 뚜껑이 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하고, 용기 바닥에 작은 지지대가 있어 전자레인지 안에서 공기의 순환을 도와 음식을 고르게 데워준다. 용기에 손잡이가 있어 전자레인지에서 꺼낼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추가 증정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마트 레인지 사각 260ml’ 4개를 구매하면 증정하는 ‘스마트 레인지 사각 1L’는 이번 시즌 한정 출시되는 제품으로 다양한 국과 찌개, 요리 등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과 쿠킹 스튜디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관련 문의는 타파웨어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타파 브랜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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