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9년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아내 메이비를 응원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는 최화정을 대신해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스페셜 DJ로 진행했다.

메이비는 9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차분한 목소리로 여유있게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와 관련 이날 남편 윤상현은 라디오 부스 안에 있는 메이비와 함께 셀카를 촬영한 후 "바라던상상이 현실로 눈앞에..잘했어 여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메이비 진행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27일과 28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된다.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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