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가 올여름 '잇백' 트렌드를 제안했다.

사만사타바사는 현재 가장 힙하게 떠오르는 스타일과 트렌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해외 스트릿 스냅컷을 통해 다양한 시즌룩을 선보였다.

런웨이는 물론, 스트리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는 PVC백은 프레시한 느낌으로 여름에 가장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핫서머'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 해피백은 투명한 PVC 바디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체인을 더해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버킷백은 계절을 막론하고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봄, 여름 시즌에는 베이지나 화이트 등 밝은 톤의 버킷백으로 청량한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자. 캔버스 해피백은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수납력이 좋아 데일리 활용이 용이하다.

반짝이는 소재의 백은 바닷가나 휴양지에서 빛을 발한다. 프랑스 니스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니스백은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은은한 광택감을 자랑한다.
밋밋한 어깨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와이드 스트랩백은 캐주얼룩에도 잘 매치돼 젊은 층에게 인기가 좋다. 루시백은 기본 스퀘어 타입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기본 스트랩과 로고 스트랩 두 가지가 함께 구성되어 취향에 맞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사만사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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