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여름 대표 과일들과 함께 하는 수제 디저트 축제가 찾아온다. 

‘서울디저트페어’(이하 ‘서디페’)는 매회 색다른 컨셉으로 진행되는 디저트 축제로 이번엔 여름 과일인 ‘수박&망고‘ 컨셉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디페‘는 고창에서 직접 재배한 애플수박을 시작으로 망고라떼, 바캉스 컨셉 디자인 디저트, 수박설기, 민트케이크, 수박모양 머랭쿠키 등 제철과일과 이색적인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보여줄 세계 길거리 음식들과 금손 작가들의 핸드메이드 굿즈, 꽃벽 인생샷 존,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기대감을 올린다. 

‘서디페‘ 관계자는 "디저트 맛집들이 많지만 시간과 거리 때문에 방문이 어려울 때가 많다. 서디페는 이런 이들에게 이색적인 디저트 맛집들을 소개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박람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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