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의 등장이 긴장감을 몰고 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는 브루노의 등장에 긴장한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루노의 등장은 여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맏언니 강문영조차 브루노 앞에서는 방긋 미소를 지어보였다. 걸크러시 박선영마저도 소녀모드로 돌변한 상황.
최성국은 “보쳉과 브루노!”라며 브루노를 알아보고 반갑게 소리쳤다. 그러나 브루노의 등장에 혹시나 영어를 해야하나 걱정이 된 최민용은 김부용과 최성국을 데리고 긴급 회의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브로누는 한 사람씩 인사를 하다 결국 최민용 앞까지 왔다. 최민용은 떨리는 음석으로 “헬로우”라며 “유 마이 브라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여유로운 포스로 브루노는 “I am your 막내”라고 답하며 ‘불타는 청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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