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이 ‘삼시세끼’ 출연을 제안받았다.

25일 다수 매체는 박소담이 tvN ‘삼시세끼’ 여자판인 산촌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싱글리스트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삼시세끼’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며 “확정은 아니다. 현재 출연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박소담이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현재 출연 검토중인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삼시세끼’ 산촌편에 등장해 막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의 ‘삼시세끼’에서 옥택연, 남주혁, 윤균상과 같은 역할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나영석 PD의 시그니처 예능으로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7월 중순 촬영을 시작하며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