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파리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 아떼가 내추럴한 고급스러움과 엣지를 탑재한 리조트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LF 제공

이번 컬렉션은 새롭게 선보이는 가방 시리즈로, 기존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에 파리 지앵 만의 시크한 감성이 더해져 감도 높은 썸머룩을 제안한다. 대표 제품인 ‘까레백’은 프랑스어로 사각형을 뜻하는 말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사각 쉐입에 파리 장인정신이 깃든 견고한 자카드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하면서 동시대적인 감성을 살렸다.

백은 스퀘어 형태로 큰 사이즈와 크로스로 멜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준비돼 있으며 바캉스나 여행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이외 완벽한 여름패션을 완성할 구조적인 쉐잎의 PVC백과 벨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벨트 백 등의 아이템이 구성됐다.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이번 리조트 캡슐 컬렉션은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 가능하며 오늘(24일)부터 LF몰과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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