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호수 뷰 원룸이 소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한양대 근처 월셋집 찾기가 이루어졌다.

사진=MBC

유병재가 자신만만하게 준비한 집은 호수뷰가 아름다운 원룸이었다. CCTV가 있어 여성들도 비교적 안심할 수 있는 곳이었다. 여기에 1층에 공용 정수기가 있어 물값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박나래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호수가 바로 보이네”라고 감탄했다. 원룸의 크기 대비 창이 넓어 채광이 좋은 데다, 밤에는 야경 역시 끝내줬던 것. 비록 넓은 평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공간활용도를 높인 가구 배치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숨은 히든 공간이 있었다. 겨울용 긴 옷들을 걸 수 있는 옷걸이가 있었던 것. 이곳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50만원이였다. 관리비는 별도 4만원이 있었다. 유병재는 “도보로 1분만 가면 편의점과 카페가 있다”라고 상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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