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부부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임신이 체질이라는 별의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별은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도 살이 뿌거나 부은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김종국과 김종민이 미모를 칭찬하자 별은 “아니 근데 병원에서 이거 되게 무서운 이야긴데 저 임신 체질이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하하 역시 “(병원에서) 넷째 얘기하더라 넷째”라고 부연했고 아직 미혼인 김종국과 김종민은 그저 웃음을 터트릴 뿐이었다. 김종국은 이날 별을 위해 특별히 자리를 만들었다.

출산을 앞둔 별에게 힘을 내라는 의미에서 보양식으로 북경오리를 사주고자 한 것. 이에 별, 하하 부부는 김종국과 식사를 하며 결혼생활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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