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과 김보성이 귀청소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귀청소에 도전하는 이상민과 김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이상민과 김보성은 종일 거리를 돌아다니며 현지의 기운을 느꼈다. 이어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귀청소를 해주는 곳. 언뜻 보기엔 미용실 같았지만 이곳에서는 귀청소를 해주고 있었다.

누우라는 말에 자리를 잡고 눕자 갑자기 세수를 시켜주기 시작했다. 당황한 김보성이 “이거 뭐야”라고 하자 이상민 역시 “저도 몰랐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누칠을 마치고 얼굴을 헹구는 과정에서는 예전에나 보던 고무호스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어 마스크팩에 머리까지 감겨주는 풀 서비스가 진행됐다. 5번 연속으로 머리를 감으며 두피마사지를 마치고야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랜턴까지 준비해 귀를 파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