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미식 바캉스‘. 각 호텔이 제공하는 미식 프로모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저 멀리서 세계를 유영하는 듯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진=글래드 여의도

# 글래드 호텔 여의도 - ‘글래드 비어 페스트‘

글래드 여의도는 휴양지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미식 바캉스 ‘테이스티 서머, 여름을 맛보다’ 프로모션과 함께 여름 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비어 페스트’를 선보인다. 

먼저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총괄 셰프가 엄선한 유명 휴양지의 대표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테이스티 서머, 여름을 맛보다’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코코넛을 곁들인 카오팟, 고야 샐러드, 로미 살몬, 분보싸오, 싱가폴 칠리 크랩, 토마토와 해산물을 곁들인 이탈리아식 수프, 베트남식 분짜, 하와이안 참치 포케, 망고 아이스 푸딩, 이탈리아식 아말피 레몬 셔벗 등 다양한 메뉴로 도심 속 미식 바캉스를 선물한다.  

게다가 열대 과일, 팜트리 등 보기만해도 시원한 휴양지 컨셉의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여행을 떠난 느낌을 선사하며 레몬의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식 레몬 셔벗’을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 메종 글래드 제주 - 중식당 ‘청’ 오픈

메종 글래드 제주가 중식당 ‘청‘을 오픈했다. ‘청’은 우리 입맛에 맞는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모토로 2004년 삼청동에 오픈한 이래 2014년 한남동으로 이전 오픈한 한남본점, 고급 셀렉 다이닝의 대명사인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고메494점과 대전 타임월드점 등에서 중화요리 고급 브랜드로 안착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제주 청정 식재료와 중식당 청의 레시피를 결합해 메종 글래드 ‘청’만의 시그니처 요리와 맑고 담백한 캐주얼한 한국식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한치, 우럭, 통전복, 표고버섯 등 제주의 특산품을 활용한 제주 시그니처 메뉴, 통으로 쩌낸 우럭과 청의 특재 간장 소스가 어우러진 광동식 제주 통우럭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치를 바삭하게 튀겨 중식 소스로 맛을 낸 중화 한치 튀김 등 제주 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일품 메뉴와 함께 복고풍 건강 코스, 청 주방장 특선 코스, 비즈니스 특선 코스 등 코스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내놓는다.

오픈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까지 코스 메뉴 이용 시 10% 할인, 모든 식음료 메뉴 이용 시 투숙객 10% 할인, 중식당 청 인스타그램 팔로워, 카카오톡 친구 가입 시 탄산음료 1개 또는 생맥주 한 잔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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