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이 '연애의 맛 시즌2' 첫 출염 소감을 밝혔다.

20일 가수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화면을 캡처한 후 "감사합니다. 오늘 첫방 반응 넘 좋네요~^^ #연애의맛2 #네이버 #실검 1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날 숙행은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 첫 등장했다. 그는 '미스트롯'으로 연을 맺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데이트 로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버지와 만남을 갖기도 했다.

방송 말미 숙행의 '로망'처럼 숙행이 타고 있는 벤에 미소가 매력적인 맞선 남이 다가와 두 사람이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설렘을 안겼다. 

숙행은 "가인이랑 #병원에서 봐서 좀 속상하지만 빨리 완쾌 되길 바라면서 가인이랑 병원에서 한숨자려해욥~ 모두 #굿나잇"이라며 앞서 교통사고를 당한 송가인의 안부도 덧붙였다.

사진=DB, 숙행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