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 출중한 낚시 실력으로 도시어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캡처

2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6월 19일 개봉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김래원과 최재환이 출연해 일본 오도열도로 낚시를 떠났다.

이날 김래원, 최재환과 도시어부들은 벵에돔, 벤자리, 참돔, 돌돔 낚시에 도전했다. ‘최고의 낚시꾼’으로 불리는 김래원은 이경규, 이덕화를 깜짝 놀라게 하며 벵에돔을 낚아챘다.

낚시대가 부러질 정도로 벵에돔의 무게는 남달랐다. 이를 보고 이덕화는 “저 놈은 진짜 어부구만”이라고 김래원의 낚시 실력에 감탄했다.

김래원은 긴꼬리 벵에돔은 아니었지만 큼지막한 일반 벵에돔을 잡으며 소리없이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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