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가 자신의 아들과 가까워지는 오창석이 무슨 일을 꾸미는지 두려워했다.

사진=KBS '태양의 계절' 캡처

20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윤시월(윤소이)이 자신의 아들 최지민(조연호)과 가까워지는 오태양(오창석)을 두려워했다.

이날 윤시월은 최지민의 방을 찾아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책을 읽는 모습을 본 윤시월은 “무슨 책 읽어?”라고 말했다.

최지민은 이전에 오태양을 만나 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민이는 “앞집 아저씨가 쓴 책이에요. 오태양이라는 아저씨에 대해 공부 좀 하려고요. 제 돈을 투자해도 되는지 알아봐야하잖아요”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윤시월을 보고 최지민은 “왕할아버지(정한용) 문제 맞춰서 왕할아버지 돈이 제 돈이 되면 그 돈으로 주식을 살거예요”라고 말해 윤시월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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