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Vans가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한 편안한 착화감의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컴피쿠시 에라’는 더욱 편안한 슈즈를 찾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풋웨어 컬렉션이다. 설포가 돌아가는 걸 막아주면서 안정적인 착화감을 더해주는 일체형 내부 구조가 채택됐고, 여기에 발 모양을 고려한 아치 서포트가 적용됐다.

컴피쿠시 폼에 Vans의 오리지널 고무 아웃솔을 덧댄 구조의 아웃솔이 쿠셔닝과 그립감을 크게 높여줘 오랜 시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Vans는 이번 시즌 블랙, 블루, 레드까지 3가지 시즈널 컬러웨이에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더한 새로운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라’는 1976년 처음 탄생했다. 당시 전설적인 스케이터 토니 알바와 스테이시 페랄타가 스케이팅을 위한 기능성이 더해진 슈즈를 원했고, Vans가 만들어 선보인 게 지금의 ‘에라’ 실루엣이다.

Vans는 이번 컬렉션 출시에 맞춰 비주얼 아티스트 알폰소 곤잘레스와 엘런 러트, 뮤지션 크리스토퍼 알란과 함께 온종일 컴피쿠시 에라를 신고 창의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을 담긴 콘텐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부드럽고 쾌적한 아웃솔로 온종일 편안한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은 Vans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8만5000원.

사진=반스코리아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