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4'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려고 한다.

사진='토이 스토리 4' 리뷰 포스터

9년 만에 돌아온 픽사의 레전드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 스토리 4’가 6월 20일 개봉을 맞이해 리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토이 스토리 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톰 행크스)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토니 헤일)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애니 파츠)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25년 동안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지켜온 환상의 짝꿍 우디와 버즈(팀 알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우디 포스터에는 “무한히 회자될 걸작 그 너머의 감동!” “수십년 동안 사랑받을 픽사의 대표 캐릭터 포키의 탄생” 등의 리뷰가 담겼다.

버즈 포스터에는 “픽사에게 기대하는 모든 것!” “올 여름 최고의 코미디” “지금까지 ‘토이 스토리’ 시리즈 중 가장 웃기고 재미있다!” 등 해외 매체들의 리뷰를 엿볼 수 있다.

국내외 매체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전체예매율 1위를 기록한 ‘토이 스토리 4’는 6월 20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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