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즘이 강세를 띄고 있는 패션시장에서 남성셔츠 역시 실용적이고 편안한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들이 올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여름 시즌마다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매직컬 썸머 저지셔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형지아이앤씨 제공

5종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신축성이 뛰어난 저지 소재로 구김이 적고 편안한 착용감과 통기성까지 탁월해 무더운 여름 내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 노타이 패션으로 연출하기 좋은 반소매 셔츠로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기 쉬워 쿨비즈룩은 물론 바캉스룩, 나들이룩 등에 경쾌한 셔츠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예작만의 꼼꼼한 봉제 기술로 셔츠의 형태 보존율과 재봉 완성도 측면에서 만족도를 높인다.

대표 제품인 ‘수피마 코튼 저지셔츠’는 ‘면의 캐시미어’라고 불리는 최고급 수피마 코튼 소재를 적용했다. 일반 면보다 30% 긴 섬유 조직으로 소재가 부드럽고 땀 흡수가 빨라 부드럽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높아 변형이나 보풀이 쉽게 발생하지 않으며 색감과 광택을 선명하게 유지해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직선과 사선의 기하학 패턴으로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카라 부분에 스냅 단추를 적용해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리프 저지셔츠’ 역시 수피마 코튼 소재를 적용했다. 모노톤 나뭇잎 패턴의 올 오버 프린트로 잔잔한 듯 강렬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이외 데님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트리코트 저지셔츠’와 다이아 도트 프린팅이 돋보이는 ‘다이아 저지셔츠’, 세련된 슬림핏의 ‘슬림 저지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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