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가 군부대에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군부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군부대는 칠곡 대대 50사단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전사자들을 찾는 유해발굴작전을 하는 부대 중 하나이며, 장병들을 위해 김수미가 특별히 엄선한 반찬들을 직접 준비하게 됐다.

김수미는 장동민에 "오늘 10시에 출발해야한다"며 시간이 빠듯하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특집때마다 지원군이 있지 않았냐"고 했고,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깜짝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오늘 어떤 각오로왔냐는 김수미의 물음에 이유는 "할 수 있는데까지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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