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과일을 통째로 올린 비주얼로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시그니처 메뉴가 돌아왔다.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은 100% 국내산 메론과 다앙한 토핑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여름 한정 메뉴 '메론설빙' 3종을 선보였다. 빙수 주재료로 향이 깊고 당도가 높은 고급 국산 머스크 메론이 사용됐다. 메론 자체의 향긋함과 부드럽고 달달한 식감이 중요한 만큼 메론 산지로 유명한 전남 곡성 등 국내 농가에서 직접 전량 공급받는다.

‘메론설빙’은 꽉 찬 단팥과 쫀득한 찹쌀떡, 크런치 시리얼의 3단 콤보를 자랑하는 '리얼통통메론설빙'과 달콤상콤한 딸기, 부드러운 치즈케익이 들어간 '딸기치즈메론설빙',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꾸덕한 치즈케이크가 가득 들어있는 '요거통통메론설빙'까지 3종으로 출시됐다.

메론을 빙수 그릇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토핑과 얼음으로 채운 뒤 과육을 뚜껑으로 덮은 특별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더불어 19일부터 스테디셀러 인절미설빙과 인절미토스트에 흑당 시럽을 별도로 제공하는 '흑당 인절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쫀득한 떡과 한 입 베어 물면 가득 터져나오는 크림을 자랑하는 신메뉴 '인절미크림떡'도 여름철 디저트 별미로 제격이다.

한편 설빙은 ‘메론설빙’ 출시를 기념해 G마켓과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G마켓 슈퍼브랜드데이'를 이용하면 국내 산지 직송 ‘메론설빙’을 20%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설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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