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비주얼’ 라이관린이 청량한 소년미를 뽐냈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과 함께한 얼루어 코리아의 ‘블루&화이트’ 콘셉트 7월호 화보에서 그는 ‘MCM 레즈닉 화이트 로고’ 라인을 착용,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MCM 제공

라이관린은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는 MCM 나일론 백팩에 힘멜 스니커즈를 착용해 절제된 소년미를 어필하며 시선강탈 남친룩을 선보였다. 올 시즌 트렌드로 뜨고 있는 버킷햇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스트리트 감성을 더욱 살렸다.

뿐만 아니라 물감이 번져나간 듯한 의상에 MCM 벨트백을 착용하고 캐주얼한 아이템인 캡모자를 더해 자체발광 힙스터룩을 완성하며 진정한 ‘만찢남’ 분위기를 보여줬다.

라이관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MCM의 2019 봄여름 ‘루프트’ 컬렉션이다. 공기, 대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에 착안해 자유로운 이동성에 초점을 뒀다.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화이트·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바람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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