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부터 뉴이스트 JR(종현),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까지. 뷰티 제품 모델로 활약중인 스타들이 패션 매거진에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사진=W Korea)

먼저 이동욱은 더블유와 함께 남프랑스에 위치한 샤넬 향수의 본고장 그라스에 다녀온 화보를 진행했다.

샤넬 뷰티의 첫 남성 모델인 이동욱은 메이로즈의 수확부터 메이로즈가 샤넬 향수 N°5로 탄생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핑크빛 메이로즈와 이동욱의 훈훈한 비주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샤넬 향수 N°5와 메이로즈 그리고 배우 이동욱이 함께한 화보는 더블유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뉴이스트 JR은 처음으로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오늘(18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함께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깜짝 공개, 청량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로 범접 불가한 비주얼을 방출했다.

이번 화보는 JR의 청량한 외모와 분위기가 돋보이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그는 촬영 내내 환하게 빛나는 얼굴과 특유의 맑은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 촬영장을 더욱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JR은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순백의 미를 방출, 창밖으로 펼쳐진 푸른 자연과 보는 사람마저 힐링하게 만드는 그의 편안한 미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JR의 화보 및 뷰티 필름은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비롯해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얼루어)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은 18일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한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얼루어와 함께 한 화보 속 라이관린은 조각 같은 외모와 그윽한 눈빛으로 청량미 넘치는 소년미부터 세련된 남성미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깊은 눈빛과 세련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번 화보 속 라이관린의 청량미를 완성시켜 준 향수는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의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다. 

캘리포니아 귤 향과 세련된 샌달우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는 우디 프루티 노트의 코롱 압솔뤼로 남녀구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중성적인 향이며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니치향수이다. 

라이관린의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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