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이 윤지성 입대 전 마지막 통화 상대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솔로 가수로 화려한 데뷔를 마친 하성운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 2019년 7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일본 아오모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국민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함께 하성운이 가진 캐주얼하면서도 담백한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하성운은 최근 발매 된 디지털 신곡 ‘라이딩’에 대해 "꼭 개코 선배님의 목소리를 담고 싶어 연락을 드렸다"며 "개코 선배님의 파트를 들으려고 노래를 들을 정도로 팬이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준비 중인 다음 앨범에 대해서는 "타이틀 곡은 지난 앨범에 비해 달라진 부분이 있다"며 "수록곡은 들어보시면 하성운의 노래다 싶을 정도로 제 색깔이 담겨 있다"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윤지성 입대  전 마지막 통화의 주인공이었던 하성운은 "지성이 형이 생각나 입대 직전 마지막으로 전화를 했다"며 "머리를 잘라주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는 말로 워너원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보여줬다.

하성운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7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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