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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정호X이성민, 스릴러 장인과 연기괴물의 세 번째 만남

기사승인 2019.06.17  11: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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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부터 전작까지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를 연출하며 ‘스릴러 스페셜리스트’로 등극한 이정호 감독과 연기괴물 이성민이 범죄스릴러 ‘비스트’를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비스트'의 이성민 배우와 이정호 감독(오른쪽)

오는 26일 개봉할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다.

메가폰을 잡은 이정호 감독은 2010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베스트셀러’를 통해 데뷔, 이후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기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방황하는 칼날’(2014)로 캐릭터의 복합적인 심리와 사회적 메시지를 자신만의 감각적인 연출 스타일로 담아내며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처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보여온 이정호 감독은 ‘베스트셀러’와 ‘방황하는 칼날’에서 함께 작업한 이성민과 ‘비스트’를 통해 선택의 딜레마에 빠진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스토리로 또 한번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를 발휘한다.

이 감독은 이성민에 대해 “존경하는 선배이자 영화적 동반자다. 시나리오를 쓸 때 가장 먼저 떠올리며 쓰는 배우”라고 언급했고, 이성민 역시 “이 감독만이 가진 독특한 색채가 있다. ‘비스트’에도 그런 강렬함과 묵직함이 느껴져서 또 한번 같이 작업하고 싶었다”며 서로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보여줬다.

이성민이 맡은 한수는 살인마를 잡고자 또 다른 살인 은폐를 선택하는 형사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법자 검거라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극단적인 결정을 내린다. 이로 인해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때문에 한수는 거칠면서도 밀도 있는 감정 표현이 중요했고, 이성민은 때로는 맹목적이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갖춘 이러한 한수의 특성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스트’는 압도적인 스릴을 선사하는 2차 예고편과 함께 배우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 이 감독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고편은 스릴러 장르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에 화려한 색채가 더해진 독보적 미장센을 자랑한다. 여기에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어”라며 강렬한 대사와 함께 한수가 등장, 날 선 비주얼의 교차와 함께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개봉일인 6월26일부터는 ‘비스트’ 실물 티켓을 극장에 인증하면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진행한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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