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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여성서사' 바람 타고 경쟁↑

기사승인 2019.06.17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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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출품작 공모가 마감되었다.

오는 8월 29일 개막하는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총 44개국의 754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출품작 공모가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사진=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경쟁부문은 총 4개 부문이다. 국제장편경쟁과 한국장편경쟁은 작년에 새롭게 신설된 부문으로, 올해로 출품 모집이 두 번째다. 아시아단편경쟁은 지난 97년 국내 여성 영화인을 대상으로 경선을 시작한 이래, 2001년부터 아시아 전역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소재의 작품성 높은 영화들을 소개해오고 있다. 

10대 여성 영화인을 대상으로 미래의 여성 영화인 발굴 및 육성에 이바지해 온 아이틴즈는 마찬가지로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된 관객 심사단을 통해 작품을 선정하는 특색 있는 부문으로 매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제장편경쟁에는 96편, 한국장편경쟁에는 26편이 출품되었고, 아시아단편경쟁에는 총 594편(국내 485편, 해외 109편), 아이틴즈에는 38편으로, 총 754편(해외 203편, 국내 551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예년에 비하여 국제장편경쟁은 50% 증가, 아시아단편경쟁은 약 15% 증가로 모든 부문에서 예년보다 많은 출품작 수를 기록했다.

유럽 국가들의 국제장편경쟁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한국장편경쟁에는 다큐멘터리 출품이 많았다. 아시아 단편경쟁의 경우 한국 국적의 감독이 해외에서 제작하거나, 해외 국적의 감독이 한국에서 제작한 작품도 다수 출품되었다. 감독의 국적과 상관없이 제작 국가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심사위원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결정되는 국제경쟁부문과 한국경쟁부문의 본선 진출작은 본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발표되며, 아시아단편경쟁부문과 아이틴즈 부문은 2019년 7월 중 본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작 심사 결과는 본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동시대 여성 감독 및 여성 영화를 집중 조명하며 세계적인 국제여성영화제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출품작 공모를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8일 동안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지점 및 문화비축기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양수복 기자 gravit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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