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2019-2020 동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 레드페스타(Red Festa)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레드페스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동남아, 동북아노선 오픈을 시작으로 당일 오후 2시 일본노선, 4시 국내선 노선 등 노선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해 27일까지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이며, 4개 국내노선, 24개 국제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국내선 노선 12,500원 ▲일본노선 43,600원 ▲동남아, 동북아 노선 63,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레드페스타'는 이스타항공의 시즌 스케줄 오픈 특가로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며, 최장기간의 항공권을 최대 규모, 최대 할인폭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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