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이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2019 쿵푸허슬' 코너에는 가수 홍경민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올라교주' 최성민은 "한번 흔들때마다 1천만원씩이었다"며 과거 홍경민의 인기를 언급했다.

왜 나왔냐고 묻자 홍경민은 "'그대가 그대라서'라는 발라드 곡이 나왔다"며 신곡을 홍보하겠다고 했다.

이후 홍경민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신승훈, 김정민, 김종서, 김민종, 송창식까지 모창으로 완창했다.

1위 공약으로 "코빅의 코너를 하나 짜오겠다"고 공약을 내걸렀다. 박나래는 "다음주가 마지막 라운드다. 이번주부터 새 코너 검사를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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