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이 104대 복면가왕이 됐다. 가면을 벗은 영계백숙은 예상대로 JK김동욱이었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라운드 대결 끝에 나이팅게일이 영계백숙을 제치고 104대 복면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나이팅게일은 "나한테도 투표권이 있다면 영계백숙님께 투표하고 싶었다.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영계백숙의 가면이 벗겨졌다.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영계백숙은 JK김동욱이었다. JK김동욱은 "너무 이슈가 되고 대단한 후배분들이 로테이션되야할 것 같았다. 실력있는 분들이 인정받는 것이 좋더라. 그런 취지가 좋았었다"며 출연을 여러 번의 러브콜을 고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김구라는 JK김동욱과 절친이라는 김구라는 "저 친구와 서장훈씨가 같이 있으면 말이 엄청 많다"며 김동욱의 새로운 면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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