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 결승전을 생중계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6일 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이런대회를중계하게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츠의 우츠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 우크라이나와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대표팀은 아쉽게 2등에 그쳤지만, 이강인이 아시아에서는 두번째 선수이자 한국선수로는 최조로 골든볼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 아나운서는 정지원 해설위원과 함께 이날 현장에서 결승전 캐스터로 활약했다. 이에 대한민국이 준우승한 경기 결과와 이강인 선수의 골든볼 소식, 정 해설위원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이날을 기념했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