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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김동준-김갑수, 만신창이 험난 일상...국회가 아니라 전쟁터

기사승인 2019.06.15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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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이 오늘(15일) 밤에도 계속된다.

14일 국회의원 보좌관의 생생한 일상을 담아내며 포문을 연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이 2회 본방송에 앞서 송희섭(김갑수) 의원을 보좌하는 장태준(이정재)의 전쟁 같은 일상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경찰 때려치우고 잘난 가방모찌나 하고 다닌다”는 장태준의 아버지 장춘배(김응수)처럼 국회의원 보좌관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은 '식물원' '동물원'이란 극과 극 오명을 사곤 하는 국회 내 사무실에서 멀끔한 수트를 차려입고 의원을 보좌하는 사람들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1회에서 극중 장태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듯이 보좌관은 정책과 법안을 만들고, 보도자료를 작성하며 국회의원을 대신해 여야투쟁의 제1열에 서서 구호를 외치고 몸싸움을 벌여야 한다. 또한 대척점에 있는 의원의 회유와 압박을 견디는 등 각종 업무를 프로페셔널하게 수행해아 한다.

장태준은 송희섭이 원내대표에 이어 당대표에 취임할 수 있도록 ‘빅 픽처’를 그렸고, 6급 비서 윤혜원(이엘리야)을 비롯한 보좌진은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헝클어진 머리, 더럽혀진 수트, 찢어진 이마까지 엉망이 된 채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장태준과 인턴으로 의원실에 입사한 한도경(김동준) 그리고 노회한 4선 의원 송희섭이 담겼다. 그런데 심각해 보였던 송희섭은 기자들이 없는 엘레베이터에 오르자 이내 장태준을 향해 무슨 일이라도 있었냐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한도경은 그런 그를 놀란 표정으로 응시한다. 기자들이 있는 곳과 없는 곳에서의 정반대의 모습. 이들에겐 어떤 계획이 있었던 걸까.

장태준은 뛰어난 직관과 허점을 파고드는 집요함으로 당 대표 선거 직전에 송희섭 의원의 부정 의혹을 제기했던 조갑영(김홍파) 의원의 불출마 선언을 이끌어낸 바 있다. 송희섭이 전직 4선 의원 원로회 모임 식사자리에 소개할 정도로 두터운 신임을 얻어낸바 험난한 국회 일정이 또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 밤 11시 방송.

사진= JTBC ‘보좌관’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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