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결승 진출과 함께 축구 신드롬이 일어나며 '마일리지 싸커'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tvN D 제공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되는 tvN D '마일리지 싸커'는 배우 이완, 이지훈, 방송인 알베르토, 가수 영재, 유승우, 노지훈, 유튜버 감스트, 밀왕 등이 ‘FC 도베르만’을 결성한 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유명 축구팀들과 대결을 벌이는 디지털 축구예능이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는 풋볼 챌린지가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매치를 통해 기부를 진행하는 '퍼네이션' 콘텐츠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회에서는 처음 만난 멤버들이 FC 도베르만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14일 공개되는 '마일리지 싸커' 2회에서는 K리그1 6회 우승에 빛나는 전북 현대팀과의 경기가 공개된다. 이동국, 김신욱, 이용, 송범근 등 한국 축구의 기둥과도 같은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FC 도베르만 멤버들과 첫 기부매치를 펼친다. 특히 여러 장애물을 거쳐 빠르고 정확하게 프리킥을 해야 하는 '빨리킥' 챌린지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축구 열기를 이어가는 디지털 축구예능 tvN D '마일리지 싸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tvN D ENT.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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