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의 태몽을 소개했다.

사진=KBS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의 태몽에 BTS 정국이 등장했다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오상진은 김소영의 꿈 속에 "큰 코끼리가 나타났고 그 위에 BTS 정국이 타고 있었다"며, 평소에도 김소영이 정국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국이 태몽 속에서 신발을 들고 있다가 김소영에게 줬다"고 말했고, 유재석이 어떤 신발이었느냐고 묻자, '깔끔한 캔버스화'였다고 답했다. 

이에 조윤희는 "코끼리가 재물을 상징하기 때문에 아이가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코멘트했고, 전현무는 "아이가 BTS만큼 버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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