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렌이 국내 최초 원데이 펄렌즈 ‘아스트라’를 출시한다.

‘우주의 별처럼 은은한 눈빛을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은 인터로조의 원데이 펄렌즈 아스트라는 펄 컬러 안료를 사용해 반짝이는 눈빛을 연출해준다. 더불어 렌즈 내경에서 외경으로 퍼져나가는 은은한 꽃 모양의 디자인 패턴과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눈동자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엣지 라인 패턴으로 펄 렌즈의 단점인 이질적인 디자인을 보완했다. 클라렌의 모델 수지는 해당 제품을 착용,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인터로조의 신제품 ‘아스트라’는 인터로조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인 ‘일사삼고’ 정신을 바탕으로 부서간 통합 프로젝트 팀 ‘쿨을 통해 탄생했다. ‘일을 함에 있어 세번 생각한다’라는 뜻의 디자인 철학으로 기존에 부서간 나눠져 있던 업무의 구분없이 영업, 디자인, 제조기술, 재료연구, 원료연구 그리고 마케팅의 전문가들이 콘택트렌즈를 제조, 판매,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각각의 니즈를 분석해 제품의 컨셉부터 기획, 디자인까지 ‘아스트라’에 담았다.

이번 신제품 아스트라는 ▲ 골드 펄과 레드 펄을 활용한 ‘아스트라 글리터’와 ▲ 다크그레이, 돌핀그레이 색상에 실버 펄을 적용한 ‘아스트라 에스텔 그레이’ ▲ 다크브라운, 오크브라운에 골드 펄을 적용한 ‘아스트라 에스텔 브라운’ 총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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