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밴드 퀸이 한국을 찾는다. 오늘(13일) 그 콘서트의 첫번째 티켓팅이 시작된다. 

사진=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포스터

2018년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국적으로 흥행하며 대한민국에는 ‘퀸 열풍’이 불었다. 이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을 2020년 1월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되는 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프리디 머큐리의 빈 자리는 가수 아담 램버트가 채운다. 그와 함께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무대 위에 오른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오늘(13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사전예매를 할수 있으며 일반예매는 14일 낮 12시에 진행된다. 한편 현대카드로 결제시 2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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