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감성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가 모델 배정남의 여름 가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퍼스트룩 제공

공개된 화보 속 배정남은 여행 또는 일상에서 매치할 수 있는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편안한 실루엣의 셔츠와 베이지 팬츠에 화이트 컬러 백팩을 매치해 자연스럽고 여유 있는 트래블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심플한 핏의 자켓과 팬츠에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슬링백으로 클래식한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배정남이 착용한 가방은 닥스 액세서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핸드메이드 라인 ‘닥스X크리잔’ 제품이다. 일본의 4대 유명 가방 생산지 중 가장 전통과 역사가 깊은 도시인 도요오카에서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코니사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탈리아 최고급 소재 기업 리몬타사의 원단을 사용해 시각과 촉각에서 오는 만족감이 뛰어나며 일본 장인들이 가공에서 포장까지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핸드메이드 특유의 감성과 탁월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닥스X크리잔' 라인 제품들은 닥스 백화점 전 매장과 LF몰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롯데 영등포점 팝업스토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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