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4일은 연인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데이’다. 기념일이 되면 데이트에도 조금 색다른 무드를 더하고 싶기 마련. 특히 ‘키스데이’인 만큼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게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은은한 눈매와 반짝이는 입술로 로맨틱한 데이트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 메이크업의 기본은 ‘피부’...파운데이션으로 완벽하게 

돋보이는 립을 위해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중요하다. 결점 없이 표현된 피부가 입술을 더욱 촉촉하게 보이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된다.

또한 12종의 컬러 라인업을 갖춰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피부의 밝기는 물론 핑크, 아이보리, 베이지 등 고유의 컬러에 따라 피부 톤을 잡아줘 밝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또한 올해 스틱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 된 ‘뗑 이돌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중간중간 편리한 수정 화장이 가능하다.

# 은은하게 블렌딩 되는 ‘아이섀도’, 입체적인 눈매 만들기

전체적인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면 은은하게 블렌딩 되는 섀도로 음영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밀착력 있는 아이섀도를 사용하면 음영감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랑콤의 ‘이프노즈 팔레트’는 미세한 입자로 뛰어난 발색을 자랑하며 균일하게 피부에 블렌딩되어 오랜 시간 동안 완벽한 아이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5가지 컬러로 구성된 이프노즈 팔레트는 컬러 조합을 달리해 총 6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피부톤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프레셔 로제, 브아 코랄 등 다양한 무드로 선보였다. 하나의 팔레트만으로도 완벽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명도가 각기 다른 섀도로 구성돼 데이앤나이트 메이크업에 모두 용이하다.

# 마지막 포인트는 ‘립’, 쥬시한 립스틱으로 완성

‘키스데이’ 메이크업인 만큼 매트한 립스틱보다는 글로시한 제형으로 마무리해보자. 생기를 더해주는 촉촉한 포뮬라의 제품으로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밝히자.

올해 새롭게 출시된 랑콤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은 촉촉한 제형, 쥬시한 컬러가 돋보이는 립스틱이다. 총 15가지 컬러를 선보여 각자의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로즈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고 촉촉하며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또한 은은한 플로럴·과일향으로 기분까지 상쾌함을 더해주며 로즈 골드를 메인으로 한 고급스러운 유광 케이스도 매력적이다. 맑은 코랄 레드부터 핫핑크, 차분한 로즈 브라운까지 폭넓은 컬러가 준비돼 있다.

사진=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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