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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노하우 담았다"...유노윤호, 첫 솔로앨범에 담은 진정성·열정(종합)

기사승인 2019.06.12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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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차 노하우를 담았다. 윤호가 사람 냄새가 나는구나라고 많이 느껴주셨으면 한다. 공감에 대해 많이 생각했구나 느껴주시길"

12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유노윤호는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솔로 가수로 변신한 유노윤호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되는 삶의 여러 감정을 효과적으로 음악에 담아내기 위해, 각 트랙마다 매칭된 컬러를 가사와 멜로디, 스타일링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만큼, 유노윤호만의 컬러풀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유노윤호는 "16만에 솔로를 내게 됐다. 앨범을 정식적으로 내는 것은 처음이다. 떨린다는 한 마디로 표현하기 아까울 정도"라고 소감을 밝히며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없이 하자는 것이 제 모토였다. 첫 시작이라는 설렘은 참 좋다. 기분 좋은 설렘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솔로 앨범을 낸 시기가 늦다는 반응에 "빨리 솔로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준비가 됐을 때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과거에는 콘서트에서 솔로곡을 많이 발표했다. 준비가 됐을 때 나이에 상관없이 시기를 찾다보니 16년차에 내게 됐다. 너무 늦긴 했지만 저한테는 좋은 자극제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새 앨범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인트로 내레이션과 조용한 전반부 멜로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유노윤호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어둡고 멋진 무드가 인상적이다.

유노윤호는 무대의 관전 포인트로 "스토리성이 있게 중요한 캐치 포인트를 가져가자 생각했다. 재미를 넣고 싶어서 '어벤져스 엔드 게임'에 나오는 히어로들의 제스처를 안무에 담았다"고 했다. 실제 무대에서 유노윤호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시간을 돌리는 제스처, 아이언 맨 특유의 동작과 타노스의 핑커 스냅을 가미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이클잭슨의 팬으로 유명한 유노윤호는 '오마주'와 관련한 질문에 "오마주보다는 제가 디벨럽하고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다. 음악도 그런 분위기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좋은 부분을 어떻게 캐치하는지를 연구했다. 기존의 곡보다는 담백한 맛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다.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프로듀싱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러면서 유노윤호는 이날 함께 해준 스태프들에 거듭 감사함을 표하며 "초심이라는 단어는 저를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다. 이번에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변에 많이 여쭤보기도 하고 강행한 부분도 있다. 스태프들과 전문가님들도 초심을 같이 느껴봤다고 했다. 그만큼 같이 만들고 싶었다. 모두가 소통하며 만든 앨범"이라며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에 감사하다고 하고싶다. 정말 고생하셨다"고 했다. 

애정을 쏟은 만큼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다. 보아, 기리보이 등과 함께 작업하며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보아 선배님께 노래를 보냈을 때 바로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감사했다. 녹음 중 수정까지 해주셨다"고 녹음 비화를 전했다.

이같은 변화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아닌, 유노윤호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을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좋아하는 음악 성향을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트랙을 만들고 초안을 잡았을 때 시놉시스 비슷한 것을 적었었다. 이번 앨범이 다른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들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해달라"라고 기대감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2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로서 해외 시장을 개척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도 일본에서는 돔 투어를 진행하는 등 여전히 '톱 아이돌'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유노윤호는 "인기는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 진짜는 시간이 지나도 빛을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보다 잘 하는 분들 많다. 다만 진정성으로 팬들에게 메지시를 전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우리의 공연을 보기 위해 힘들게 오시는 분도 있다. 그게 저한테는 좋은 영향제가 된다"고 했다. 

또한 퍼포먼스 관련해서는 "박진영 선배님도 꾸준히 하고 계신다. 멋지다고 생각한다. 마이클잭슨이 50살까지 춤을 췄다. 형태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51살까지 해야 제가 이겼다는 마음이 들 것 같다. 너무나도 대 선생님들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다. 오래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유노윤호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디터 노이슬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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